[브라질 월드컵] ​부산은행, 환전이벤트…최대 90%까지 환율우대

2014-06-1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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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해외여행과 해외송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자! 쌈바, 브라질 환전송금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6월 중 환전·송금고객 200명을 추첨, 월드컵 축구공(브라주카)를 증정한다.
7월부터 8월까지는 매월 100명(총 200명)의 환전·송금고객들에게 거래시 당첨여부를 바로 확인해 문화상품권도 지급한다. 

행사 전 기간에 걸쳐 주요통화(미국달러화, 일본엔화, 유로화)환전시 50%우대, 기타통화는 30% 우대를 적용하며, 6월중에 본인 명의 항공권(예약권)을 제시하면 추가로 30%(기타통화는 20%)를 더 우대해 준다.

특히 일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부산은행 홈페이지(http://www.busanbank.co.kr)에 로그인만 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발급되는 ‘엔화 90% 우대쿠폰’을 박을 수 있다. 

달러화 기준으로 500불 이상 환전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청만 하면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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