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 BS금융그룹 부산은행은 해외여행과 해외송금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가자! 쌈바, 브라질 환전송금 이벤트’를 8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산은행은 6월 중 환전·송금고객 200명을 추첨, 월드컵 축구공(브라주카)를 증정한다.
행사 전 기간에 걸쳐 주요통화(미국달러화, 일본엔화, 유로화)환전시 50%우대, 기타통화는 30% 우대를 적용하며, 6월중에 본인 명의 항공권(예약권)을 제시하면 추가로 30%(기타통화는 20%)를 더 우대해 준다.
특히 일본여행을 준비 중이라면 부산은행 홈페이지(http://www.busanbank.co.kr)에 로그인만 하면 선착순 3000명에게 발급되는 ‘엔화 90% 우대쿠폰’을 박을 수 있다.
달러화 기준으로 500불 이상 환전하는 고객들에게는 신청만 하면 최고 1억5000만원까지 보상받을 수 있는 해외여행자보험도 무료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