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일 "선데이토즈는 사천성, 맞고 등 기존게임에서 안정적인 매출을 올리고 있다"며 "뿐만 아니라 올해 출시한 애니팡 포커, 애니팡3 성공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매출액은 229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5.8% 상승하고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43.2% 증가한 67억원으로 전망된다"며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그는 "지난달 출시한 애니팡3의 경우 출시 전 사전예약자 수가 157만명을 기록했으며 전날 기준 누적다운로드 수는 130만명을 넘어섰다"면서 "일 매출액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