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가천대학교(총장 이길여)가 수시모집 적성고사를 시행하는 내달 3일 성남대로 모란~복정 구간의 교통혼잡이 예상된다며 이곳을 지나는 차량의 우회도로 이용을 적극 당부했다.
적성고사는 오전 9시부터 저녁 7시까지 진행되며 2만 6천여명의 수험생이 4회로 나눠 응시한다.
가천대는 수험생 및 학부모도 교통혼잡을 고려, 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가천대는 지하철 분당선 가천대역을 이용, 비전타워 전용통로를 이용하면 곧장 캠퍼스로 진입이 가능하며, 버스정류장도 정문 앞에 위치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