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 의원들은 29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고 있는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1999년 제정돼 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이 의장은 “사회복지인의 사명감으로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 광명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분들과 복지 패러다임에 맞추어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