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사회복지사 노고 치하

2016-09-30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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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의장 이병주) 의원들은 29일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제17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올해로 17회를 맞이하고 있는 사회복지의 날은 지난 1999년 제정돼 복지와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병주 의장을 비롯, 나상성, 조화영, 안성환, 이길숙 시의원 등이 참석해 사회복지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지역주민과 나누는 축제의 장으로 진행됐다.

이 의장은 “사회복지인의 사명감으로 어려운 이웃의 사정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 광명시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여러분들과 복지 패러다임에 맞추어 살기 좋은 광명을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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