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의회 의원 ‘사랑의 짜장차’ 나눔 동참

2016-09-2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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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의회]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광명시의회 김정호 부의장과 나상성 의원이 23일 광명3동 카네이션하우스에서 열린 '사랑의 짜장차‘ 나눔봉사에 손을 보탰다.

사랑의 짜장차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어르신들과 독거노인, 장애인 가족들에게 짜장면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비영리 민간 봉사단체다.
이날 의원들은 한국SNS연합회 회원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함께 짜장면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 부의장은 “SNS 연합회 회원 및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과 섬김의 기쁨을 다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광명시의회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나 의원은 “비록 작은 도움의 손길이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더 낮은 자세로 이웃과 함께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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