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하늘아래 첫 번째 골프장 하이원C.C가 가을을 맞아 홀인원 이벤트와 다양한 패키지를 준비해 골퍼들을 맞이하고 있다.
먼저 하이원C.C는 지난 7월부터 추석연휴까지 시행했던 홀인원 이벤트를 준비된 경품이 소진될 때 까지 연장해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기로 했다.
지난해 하이원C.C에서 홀인원에 성공한 사람은 33명으로 올해도 많은 행운의 주인공이 탄생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 성수기를 마친 하이원C.C는 10월말까지 준성수기 요금을 적용한 실속 있는 가을 패키지를 판매하고 있다.
이번 패키지는 하이원호텔과 강원랜드호텔 가운데 선택 가능하며, 가격은 이용기간과 숙소 등에 따라 4인 기준 68만원부터 150만원이다.
하이원C.C 패키지에는 2인 1실 기준 스탠다드형 객실 1박과 조식 및 36홀 라운딩이 포함돼 있으며 10월까지 주중에 한해 1박 18홀 패키지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