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소방서(서장 유춘희)가 28일 구조·구급대원들을 대상으로 전문강사를 초빙해 찾아가는 외상예방 프로그램“마음 디톡스”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 운영은 재난현장 활동 중 충격적인 사건을 경험하는 소방공무원의 심리적 외상 후 스트레스 치유를 위해 마련됐다. 오창현 강사는 힐링 디브리핑(직무 스트레스의 효과적인 해소, 정서적 치유) 및 컨디셔닝 프로그램(마음챙김 스트레스 감소 프로그램)으로 대원들의 심신안정 유도 및 스트레스 해소에 주력했다. 유춘희 서장은 “외상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심신건강 증진과 활기찬 직장분위기 조성은 물론 지역사회에관련기사안산소방서 초등학생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안산소방서, 신규 의용소방대원 면접 심사 보다 따듯하게 다가서는 소방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디톡스 #안산소방서 #유춘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