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고용정보원은 전국 41개 대학에서 학생들에게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대학창조일자리센터의 운영을 도와줄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컨설팅단’을 구성해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컨설팅단은 각 대학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찾아가 센터 운영상의 어려움을 듣고 효율적인 청년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한 개선 의견을 전달한다.
또한 컨설팅을 하면서 얻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다른 대학에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일도 한다.
컨설팅단은 전국 3개 대권역별로 4명씩 총 12명이며, 해당 지역 내에서 청년 진로·취업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 교수나 교직원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했다.
앞서 고용정보원은 지난 23일 서울에서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컨설팅단 위촉식 및 워크숍을 개최했다.
정연순 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본부장은 “그 동안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대학들은 학생들의 취업을 돕겠다는 의지에 비해, 센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지에 대한 노하우는 부족했다”며 “컨설팅단이 각 대학에 제공할 맞춤형 컨설팅이 센터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 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컨설팅단은 각 대학의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찾아가 센터 운영상의 어려움을 듣고 효율적인 청년 진로·취업지원 서비스를 위한 개선 의견을 전달한다.
또한 컨설팅을 하면서 얻은 대학창조일자리센터 운영 우수사례와 노하우를 다른 대학에 전파하고 확산시키는 일도 한다.
컨설팅단은 전국 3개 대권역별로 4명씩 총 12명이며, 해당 지역 내에서 청년 진로·취업 분야에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대학 교수나 교직원 등 현장전문가로 구성했다.
정연순 고용정보원 고용서비스전략본부장은 “그 동안 대학창조일자리센터를 운영하는 대학들은 학생들의 취업을 돕겠다는 의지에 비해, 센터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운영할지에 대한 노하우는 부족했다”며 “컨설팅단이 각 대학에 제공할 맞춤형 컨설팅이 센터의 효율적 운영은 물론 학생들의 취업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