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와 함께 ‘2016년 제3회 소상공인 창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예비창업자와 업종전환자, 사업개시 6개월 이전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성공창업전략, 상권입지분석, 창업기초세무, SNS 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실시해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이번 교육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성공 창업을 위한 교육 및 다양한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마련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오는 11월 중 창업 6개월 이상 기존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경영개선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