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현대캐피탈은 차량 수요가 늘어나는 가을철을 맞아 다양한 리스·렌트카 혜택을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먼저 LPG전용 렌터카 상품 고객에게 유류비 지원 쿠폰북을 제공한다. 5000원 할인권 100매로 구성된 쿠폰북은 최초 1회 등록 절차만 거치면 전국 모든 SK충전소에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수입차 이용자의 부담을 줄인 ‘수입차 교체 보상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수입차를 보유하거나 이용하는 고객이 본 프로그램을 통해 EQ900 모델을 이용하면 200만원 한도 내에서 초회차 이용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차량 매각도 편리하도록 전화로 전문가를 통해 차량을 팔 수 있는 ‘현대캐피탈 내차팔기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문가가 직접 고객을 방문해 차량을 평가하고 온라인 경매를 통해 가장 높은 가격에 차량을 판매해준다. 차량 경매에 필요한 제반 수수료 및 탁송료도 전액 무료라, 부담 없이 내 차를 편리하게 처분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의 리스·렌터카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 전시장, 현대캐피탈 홈페이지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