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대신증권]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대신증권은 S&P500, EUROSTOXX50, HSCEI, KOSPI200, 기아차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대신[Balance] 다이렉트 ELS 3종의 상품을 판매한다고 9일 밝혔다. 온라인(홈페이지, HTS, MTS) 전용 상품으로, 동일한 구조의 상품보다 1~2% 높은 수익률을 얻을 수 있다. 최소 청약금액도 10만원으로 낮다. 이중 다이렉트 ELS 121호는 S&P500과 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3년짜리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인 경우 세전 연 5.7%의 수익을 지급한다. '낙인'은 55%다. 관련기사코리아에셋투자증권, 헤지펀드 1호 상품 출시삼성증권,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 펼쳐 각 상품은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총 판매규모는 120억원이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