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초구 성서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의 정성을 담아 추석 명절 음식이 담긴 행복상자 100세트를 마련, 강남지역 아동센터 3곳에 전달됐다.
행복상자 제작에 참여한 직원은 “직접 빚은 송편과 만두 등을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자라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박지우 KB캐피탈 대표이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행복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