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드라이빙 센터, 2년만에 방문객 30만명 돌파

2016-08-3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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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에서 30만번째 내방고객인 오창현씨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BMW 그룹 코리아]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BMW 드라이빙 센터 누적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

BMW 그룹 코리아는 지난 21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 센터 방문객이 30만명을 돌파했다고 31일 밝혔다. 2014년 8월 22일 정식 오픈 후 약 2년 만이다.
30만번째 내방고객에게는 축하 기념식과 함께 드라이빙 체험 바우처, 자녀를 위한 모형 자동차 등 풍성한 기념품도 제공됐고, 당일 촬영된 스냅 사진으로 기념 앨범을 제작하여 추가 제공할 예정이다.

또 드라이빙 센터 투어, '이세타' 차량 체험, BMW i8과 M 택시 드라이빙 체험, 테라쎄 레스토랑 VIP 점심 식사와 자녀 대상 키즈 드라이빙 스쿨 체험 기회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한편 BMW 드라이빙 센터는 경험, 즐거움, 친환경을 주제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는 트랙과 다양한 전시장, 주니어 캠퍼스 및 휴식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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