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365 환경상황실 운영

2016-08-3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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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파주시는 쾌적한 생활환경에 대한 시민 기대치 충족과 행정공백 최소화를 위해 휴일 365 환경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환경상황실은 2인 1조로 운영되며, 민원접수 즉시 현장을 방문해 경미한 사항에 대해 행정지도를 실시하고 환경법령 위반 시 행정처분 및 과태료를 부과한다.

최근 운정 3지구 내 공동주택 신축공사로 인한 소음 및 먼지발생 민원이 끊이지 않고 있어 휴일 근무 중 대형 공사장 및 주거지역 순찰을 통한 민원 사전차단에도 힘쓰고 있다. 올해 상반기 365 환경상황실 근무 중 접수된 79건의 민원에 대해 즉시 현장 확인을 통한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또한 미세먼지, 오존 등 대기오염물질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대기오염경보제 운영 상황실을 365 환경상황실과 병행 운영하고 있다. 대기오염경보 발령 시 파주시 홈페이지 및 전광판 표출, 문자발송을 통해 주민행동요령을 신속히 전파하고 있다.

파주시 관계자는 “휴일 환경오염행위 발견 즉시 파주시 대표전화( 031-940-4114)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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