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 여수지역 복지시설에 사무용 가구 나눠줘

2016-08-2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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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 사랑의 사무용 가구 나누기[사진=GS칼텍스]


아주경제 장봉현 기자 =GS칼텍스 여수공장은 500점의 사무용 가구를 여수지역 복지시설에 기증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선도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GS칼텍스 여수공장은 지난 26일 여수시 적량동 우순도에서 'GS칼텍스와 함께 하는 사랑의 사무용 가구 나누기' 행사를 개최하고 사무용 가구 500점을 지역아동센터 등 여수지역 복지시설 10곳에 기증했다.
행사에는 GS칼텍스 임직원, 여수해안경비안전서 봉사대 40명, 여수지역아동센터연합 배수봉 회장, 기증 대상 복지시설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증 가구는 책상, 의자, 책장, 테이블, 에어컨 등 10종, 4000여 만원 상당에 달한다. 기증 대상 복지시설과 수량은 여수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과 협의해 선정했다. 

이날 여수지역 복지시설에 전달된 사무용 가구들은 GS칼텍스 여수공장 임직원들이 사용하던 것으로 지역 복지시설 운영을 돕는 데 활용하자는 임직원들의 의견에 따라 기증을 결정했다. 

GS칼텍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 '에너지로 나누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다양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사적으로 2005년부터 매년 가을 대한민국 최대 나눔 행사인 '위아자 나눔장터'를 서울·부산·대전 등 전국 주요 대도시에서 개최하고 수익금을 저소득층 어린이 지원에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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