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미성의 보컬리스트 참 외롭다의 장체는 그룹 SS301의 허영생이었다. 8월 2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2라운드 첫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1라운드에서 가수 소이를 꺾고 올라온 참외롭다는 가수 허각의 ‘헬로우’를 열창했다. 그는 속삭이는 듯한 미성으로 판정단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특히 김현철은 "미성인데 바이브레이션이 깊다. 예전에 '헤븐'이라는 노래를 불렀던 김현성인 것 같다"고 추측했다. 관련기사'복면가왕' 맑고 청아한 음색 '폭탄 세일'의 정체는 규빈…"다양한 음악 들려드릴 것"'복면가왕 9주년' 결방에…與 "당장 방영" vs 野 "9틀막 정권" 하지만 일반인 판정단의 선택으로 인해 아씨가 타고 있어요 꽃가마가 참외를 꺾고 3라운드에 진출하게 됐다. 결국 가면을 벗게 된 참외롭다의 정체는 허영생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실시간 TV #허영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