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여제' 김연경, 방송가도 종횡무진…'무도'-'슬램덩크' 출격

배구선수 김연경[사진=김연경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배구선수 김연경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6일 각 프로그램 관계자에 따르면 김연경 선수가 MBC '무한도전'과 KBS2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출연한다.

김연경 선수는 25일 '무한도전' 녹화에 참여했다. 또 다음 날 MBC FM4U '박경림의 두시의 데이트'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다음 달 초 진행되는 '언니들의 슬램덩크' 녹화에 참여, 특별 꿈 계주로 활약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 '무한도전' 벌써 20주년…박명수 "완전체 논의 중"
• 카카오엔터, 카톡·쇼트폼 영상 콘텐츠 ‘톡드립’ 출시... 무한도전·컬투쇼 인기 에피소드 한눈에

김연경 선수는 최근 막을 내린 '2016 리우올림픽'에 국가대표 배구선수로 출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