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 앱에서 신규 서비스 ‘톡드립’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톡드립은 카카오톡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대화형 유머 콘텐츠와 쇼트폼 영상들로 채워진 공간이다. 카카오페이지 앱 내에서 웹툰과 웹소설 탭 바로 옆에 추가된다.
독자들은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고전 유머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톡드립 베타 서비스에는 현재 지상파 3사 대표 예능인 MBC ‘무한도전’ ‘서프라이즈’,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SBS ‘두시탈출 컬투쇼’와 ‘짤툰’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와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다.
황선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페이지컴퍼니 사업개발이사는 “카카오의 상징인 카카오톡 포맷은 커뮤니티 등 유머 콘텐츠에서 애용해왔던 형식이기도 하다. 카카오톡을 모티브로한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온라인상의 새 콘텐츠 문화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향후 카카오TV로 선보이는 예능 등 여러 오리지널 콘텐츠와 다양한 제휴처 콘텐츠를 톡드립 오리지널로 재가공 하고, 서비스를 더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톡드립은 카카오톡에서 모티브를 가져온 대화형 유머 콘텐츠와 쇼트폼 영상들로 채워진 공간이다. 카카오페이지 앱 내에서 웹툰과 웹소설 탭 바로 옆에 추가된다.
독자들은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고전 유머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볼 수 있다.
톡드립 베타 서비스에는 현재 지상파 3사 대표 예능인 MBC ‘무한도전’ ‘서프라이즈’, KBS ‘박명수의 라디오쇼’, SBS ‘두시탈출 컬투쇼’와 ‘짤툰’ 등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의 콘텐츠와 자체 제작 오리지널 콘텐츠가 서비스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