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인천 CBT시험장은 운전정밀검사장을 활용하여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후 2회 시험을 시행하여 왔으나, 응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 대전, 대구, 광주 지역에 이어 5번째로 상설시험장을 운영하게 되었다.
인천지사 김지우 지사장은 “이번 인천 CBT 상설시험장 운영으로 평일 상시 시험 기회가(년 6,400명→14,600명) 대폭 확대되어 인천지역 응시자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사항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또한, 생업으로 평일 자격시험이 불가능한 응시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9.4(일), 11.13(일), 12.11(일) 휴일 CBT 자격시험을 시행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