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AP] 아주경제 이수완 기자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다음 달 쿠바 방문을 검토 중이라고 교도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방문이 성사되면 현직 일본 총리의 첫 쿠바 방문으로 기록된다. 교도통신은 이날 정부 관계자를 인용 아베 총리가 내달 하순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유엔 총회 참석을 계기로 쿠바에 들르는 것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은 작년 5월 일본 외무상 중 처음으로 쿠바를 방문, 라울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과 피델 카스트로 전 국가평의회 의장을 만난 바 있다. 관련기사美, 관타나모 해군기지 수감자 15명 무더기 석방…남은 수감자 61명 #일본 #카스트로 #쿠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