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현대HCN이 판촉비 감소와 신규 채널 론칭 덕에 2분기 호실적을 내놨다. 11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현대HCN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영업이익 150억3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 736억4900만원, 순이익 135억2000만원으로 각각 1.5%, 35.6% 늘었다. 현대HCN 관계자는 “판촉비 감소와 홈쇼핑 및 티커머스 채널 론칭 덕에 실적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현대HCN, 'HCN'으로 새출발…신임 대표에 홍기섭 KT스카이라이프 부사장과기정통부, 'KT스카이라이프-현대HCN' 인수 조건부 승인 #실적 #티커머스 #현대HCN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