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딴 펜싱 박상영 선수의 명승부 만큼이나 KBS 최병철 해설위원의 열광 해설도 화제가 되고 있다.
KBS 올림픽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영상을 보면, 박상영 선수가 역전하는 순간의 열광을 새로운 각도에서 담고 있다.
이 모습이 신기한지, 옆에 있던 프랑스 방송의 캐스터가 휴대전화로 사진을 찍는 모습도 보인다.
이 영상은 페이스북 전용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리우 현지에 파견돼 있는 KBS 정현호 PD가 촬영한 것으로, 올림픽의 열광을 마치 현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