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셜록' 홈페이지]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세계적으로 큰 사랑받는 영국 BBC 드라마 '셜록'이 시즌4 촬영을 종료했다. 시즌4 연출을 맡은 벤자민 카론 감독은 지난 5일 인스타그램에 '셜록4'의 마지막 촬영 슬레이트 사진을 올리며 "2016 셜록 시리즈4가 마무리됐다"고 촬영 종료를 알렸다. 아서 코난 도일의 소설 '셜록 홈즈'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한 '셜록'은 2010년 첫선을 보인 뒤 세계적 인기를 얻었다. 2년에 한 시즌씩을 선보이며 '셜로키언'들을 양성한 인기 시리즈다. 시즌 4는 2017년 1월 방송될 예정이다.관련기사'인기가요' 여자친구·아스트로 올림픽 응원 특별 무대 준비'천하장사' 강호동, 라디오엔 젬병 '진땀 뻘뻘' #베네딕트 컴버배치 #셜록 #시즌4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