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한화L&C(대표이사 한명호)가 최근 창호 시장에 ‘한화 홈샤시 알미늄’ 제품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판매에 나다.
한화L&C가 기존 알미늄 제품과의 차별화를 선언하며 출시한 ‘한화 홈샤시 알미늄’은 차원이 다른 고퀄리티의 알미늄 프로파일 제품이다. 빛이나 습기, 비, 바람 등 자연환경에서도 성질이 쉽게 변색되지 않는 강한 내후성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견고한 내구성을 확보하기 위해 필수 요소인 도막두께를 전 제품 25㎛를 적용했으며 표준 길이당 정량을 준수함으로써 가격 체계 및 제품 품질의 신뢰도를 높여 가·시공업체가 믿고 구매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한화L&C는 기존에 주력하고 있는 PVC 창호, 도어에 알미늄 창호까지 추가하며 제품 라인업을 확대, 명실상부 창호 토탈브랜드로의 위상을 구축하게 됐다.
한화L&C 관계자는 "이번 ‘한화 홈샤시 알미늄’ 출시를 계기로 창호 유통직영점 홈프로는 기존에 공급하고 있는 PVC창호에 알미늄까지 더함으로써 창호에 사용되는 프로파일은 물론 가‧시공 부자재까지 모두 판매가 가능해졌다”며 “고객 편의성과 선택권이 배가돼 만족도가 더욱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기존 창호 사업과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제품 론칭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