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쳐]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솔비가 ‘라디오스타’ 에 출연해 전생에 관한 무속인과의 에피소드를 밝혔다. 지난 3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단짠단짠'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민, 솔비, 경리, 권혁수가 출연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선보이며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솔비는 “예전에 유명한 무속인 분이 나를 만나고 싶다고 연락이 왔다”며 “그 무속인이 내가 전생에 로마 공주였다고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나인뮤지스 경리, '라디오스타' 녹화서 눈물…작가까지 '눈물 펑펑'라디오스타 휘어잡은 솔비, 타이푼 활동+뇌순녀+화가 활동! 이어 “그 말을 듣고 바티칸에 가보고 싶었다”며 “이후 유럽에 갈 기회가 생겼을 때 로마에 갔는데 지도를 안 봤는데도 길을 알겠더라. 느낌이 이상했고 전율이 왔다. 그래서 정말 내가 예전에 살았던 곳인가 생각했다”고 너스레를 떨며 큰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이상민, 솔비, 경리는 룰라의 '날개 잃은 천사' 무대를 선보여 매력을 발산했다. #김구라 #라디오스타 #솔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