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라디오스타'를 휘어잡은 솔비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84년생인 솔비는 지난 2006년 혼성그룹 타이푼으로 데뷔해 가수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2007년 솔로가수로 데뷔한 솔비는 2008년 MBC 드라마 '라이프 특별조사팀'에 출연하며 연기에 도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악성 루머로 인해 방송 활동을 중단했던 솔비는 2012년 책 '솔비의 바디 시크릿' 출판과 함께 새 앨범을 내며 활동을 시작했고, 현재는 화가로도 활동 중이다.
특히 솔비는 MBC '무한도전'에 출연하며 뇌순녀(뇌가 순수한 여자)로 출연해 다시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솔비는 입답을 선보여 시청률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