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중앙회의 특별회원으로 가입, 양 기관은 관광과 공예를 연계한 협력 사업을 발굴해 공예문화 확산을 통한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 지속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양 기관이 운영하고 있는 한국관광명품점과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갤러리에서는 인사동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의 공예품과 관광상품을 전시·판매하게 된다.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김홍주 회장은 “이번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특성을 반영한 상생모델 기반을 구축하고, 공예와 관광을 연계해 공예문화 확산과 함께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