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신은주)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농촌체험·관광경영체 안전관리 집중계도에 나선다. 농기센터는 휴가철 방문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농촌교육농장, 농가 맛집, 체험농장 등 농촌자원 사업장에서 여건에 맞는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시행할 수 있도록 각 농장(사업장)을 방문해 안전 지도를 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계도 내용은 ▲시설안전관리 ▲여름안전관리 ▲식품위생관리 ▲안전보장제도(보험가입의무화) 등이다. 신은주 소장은 “안전에 대한 관리는 시기가 따로 없는 만큼 평상시에도 적극적으로 계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세종시농기센터, 토양 종합검정 무료 서비스 세종시농기센터, 농촌진흥사업 홍보 우수기관 선정 #농촌체험 #세종시농기센터 #안전관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