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결과 전체 거래후기에서 ‘와이프’, ‘아내’, ‘집사람’이라는 단어가 100여건이나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남편’이라는 단어는 총 5건 언급된 것으로 조사됐다.
차주의 아내가 전체 85%에 달하는 남성 유저들의 차량 판매과정 및 최종 결정에서 상당한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TOP3 문장을 추출한 결과, 고객이 중고차 거래에서 중요하게 여기는 점은 ‘딜러의 친절함(1730여건)’, ‘가격에 대한 만족도(710여건)’, ‘각 딜러의 기존 고객후기에 대한 신뢰(300여건)’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헤이딜러는 차량 사진을 비롯한 몇 가지 정보를 입력하면, 전국의 엄선된 딜러에게 비교견적을 받아 평균 80만원 높게 판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구글플레이 추천앱 선정 및 한국소비자만족도조사(KCSA) 중고차 어플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