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안에 고운동~장군면 대교리 간 확포장 추진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신도시 주변 읍‧면간 원활한 소통과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연계 교통망 개선에 나선다고 31일 밝혔다. 세종시는 2012년 7월 시 출범 이후, 지역과 교통여건이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어 변화에 대응하는 도로망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 올해에는 고운동에서 장군면 대교리 간 단절구간 확포장과 장군면 봉안리, 금남면 성덕교 확장 설계 등 연차별로 시도 및 농어촌도로를 정비할 계획이다. 이두희 도로과장은 “행복도시 개발계획과 연계해 금남‧연동‧연기면 등 신도시와 인접 지역 간 통행불편해소를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최소 3억 번다"…세종시 아파트 줍줍에 25만명 몰렸다尹 "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약속...제2집무실, 국민께 더 다가가는 공간" #도로화충 #세종시 #신도심-읍면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