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는 모바일 MMORPG '리니지II:레볼루션'은 ‘언리얼 엔진4’를 사용한 최고 수준의 그래픽으로 원작의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으며, 리니지 고유의 혈맹 시스템과 실시간 공성전, 최대규모의 오픈필드를 그대로 옮겨와 새로운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 예정이다.
'몬스터길들이기', '세븐나이츠'. '레이븐' 등으로 모바일게임 시장을 주도해 온 넷마블은 PC온라인 게임 수준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II:레볼루션'으로 다시 한번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와 확대를 이끈다는 계획이다.
넷마블은 ‘리니지II:레볼루션’ 티저 사이트를 오픈하며 출시가 멀지 않았음을 예고했다. 티저 사이트에는 시네마틱 예고편이 사이트 배경으로 노출되고, 지난 2월NTP(Netmarble Together with Press)에서 공개한 ‘리니지II:레볼루션’ 최초 공개 영상을 볼 수 있다.
현장에서 관람객은 최상의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는 '리니지II:레볼루션'을 미리 만나볼 수 있고, 엘프, 휴먼, 드워프, 다크엘프 등 캐릭터 4종의 대표적인 액션과 스킬을 체험할 수 있다. 8월 13일은 ‘리니지II:레볼루션’ 특별행사가 마련될 예정이다.
넷마블 이완수 본부장은 “티저 사이트에 표시한 디데이는 게임의 실체를 공개할 미디어 쇼케이스 날짜다. 오는 11일 열리는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게임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리니지II:레볼루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리니지II:레볼루션’을 안드로이드OS와 iOS버전으로 연내 출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