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가 급락했다. 올해 1분기 실적이 부진할 거란 분석 탓이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넷마블은 전 거래일 대비 7.86% 떨어진 14만65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190억원 가까이 팔아치웠다. 외국인도 51억원가량을 순매도했다. 개인만 249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넷마블게임즈의 1분기 영업이익이 801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60%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관련기사대신증권 '사전증여신탁상품' 출시삼성증권 청소년 공부방 '꿈마루' 동작구에 오픈 또 넷마블게임즈의 목표주가를 17만5000원에서 15만5000원으로 낮췄다. #주식 #채권 #펀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