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성남시(이재명 시장)가 내달 1~7일까지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 닥종이 인형전 ‘기억- 치유되지 않은 아픔’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상처를 위로하고 가슴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잊지 말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한편 시 관계자는 “평화의 소녀상 닥종이 인형 전시회 관람을 통해 시민들이 일본군위안부피해자의 아픔을 보고 듣고 느끼면서 위안부 문제해결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