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영월군지부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NH농협 영월군지부 직원 20여명은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월읍 김삿갓면 예밀리 팜스테이마을 찾아 농촌 일손돕기에 나섰다. 26일 오전 일찍 농가를 찾은 이들은 포도비가림 시설 포도순 제거 및 옥수수 수확 작업 등을 하며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를 도왔다. 농협 영월군지부 전영한 단장은 “지난 5월 초 강풍으로 피해 농가를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 한 바 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의 농가들을 찾아 어려움 해소를 위한 봉사를 실시하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양구 수박 첫 출하…구리 공판장에서 올해 최고가 4만 원 기록6차산업 판로확대 위한 안테나숍 3호점 개장 #영월농협 #일손돕기 #팜스테이마을 #김삿갓면 #영월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