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시공사 직원 주거개선 봉사활동 '구슬땀'

2016-07-26 10:2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의왕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 의왕도시공사(사장 이성훈) 직원들이 최근 주말도 반납한 채 의왕시 내손동에 거주하는 위기 가정을 방문, 아침 9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벌이며 구슬땀을 흘렸다.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은 공사가 지난해부터 사회공헌 활동으로 해오던 소외계층을 위한 집수리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봉사 대상자는 의왕시 희망복지지원과의 추천을 받아 선정했다.
이날 공사는 봉사 대상 가정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싱크대를 수리하고 집안 보수 및 청소를 실시했다.

이성훈 공사 사장은 “우리 공사 직원들이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것을 매우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 외에도 교복지원 사업, 가방지원 사업, 장애인 농구교실, 노인복지관 배식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벌이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