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양시(시장 이필운) 동안구 달안동은 ‘본질을 찾는 인성탐구 및 실천활동’이라는 주제로 청소년을 위한 방학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달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동 V터전이 주관하는 이번 특강은 7월 27일, 8월 3일, 8월 10일(매주 수요일) 10~12시까지 총 3회 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특강은 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의 재능기부로 진행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특강 신청은 안양시 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할 수 있으며, 각 강의 당 선착순 30명을 모집한다.
채철식 달안동장은 “지역 내 인적자원과 봉사활동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1회성으로 끝내지 않고,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