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KGC인삼공사가 건강 라이프스타일 카페 '사푼사푼'을 25일 오픈한다.
서울 대치동 KT&G타워 1층에 위치한 카페 사푼사푼은 실내 220.8㎡(66.8평), 테라스 82.3㎡(24.9평)의 규모로 120여명이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인삼밭과 자연을 모티브로 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 속에서 휴식, 업무, 미팅 등의 다양한 목적이 가능하다.
KGC인삼공사의 품질 기술력을 활용한 메뉴를 준비했다. 정관장이 품질을 보증하는 굿베이스 제품을 활용하여 아로니아G, 헛개G와 같은 디톡스 웰빙 음료를 개발했다.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 원료로 하는 시그니처 메뉴 진생치노도 선보여 젊은 층에서 편안하게 홍삼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KGC인삼공사 남궁주원 팀장은 "정관장의 신뢰와 품질우선의 정신을 현대화된 카페에 접목해 고객이 세련되고 편안한 장소에서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카페를 오픈하게 됐다"며 "지속적으로 새롭고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트랜드에 맞는 카페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