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 4종 출시

[사진=롯데주류 제공]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롯데주류는 저도 탄산주 시장공략을 위해 22일 탄산주 신제품 '순하리 소다톡 클리어'를 선보인다.

새롭게 선보이는 신제품은 소주(주정) 베이스에 부드러운 과즙과 깨끗한 끝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종류는 사과, 청포도, 바나나 망고 4종으로 구성됐으며 알코올 도수 3도다.

롯데주류는 일상생활에서 과실 탄산주를 즐길 수 있도록 가볍고 휴대가 간편한 캔 패키지를 적용했다. 기존에 선보이고 있는 '순하리' 병, 페트 제품에 캔 패키지까지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한다는 롯데주류의 전략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주류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기 위해 다양한 제품개발을 시도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 역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맛으로 탄산주 시장에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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