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라붐, ‘한강 풀파티’ 게스트 나선다

라붐[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걸그룹 라붐이 여름을 대표하는 콘서트에 게스트로 나선다.

라붐이 오는 30일 한강 망원지구 망원수영장에서 개최되는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에 게스트로 무대에 오른다. ‘2016 난리부르스 풀 페스티벌’은 여름의 아이콘 DJ DOC의 수영장 콘서트로 명실상부한 여름의 대표 콘서트이며, 라붐은 DJ DOC의 초대를 받아 특별 게스트로 무대에 선다.

라붐은 최근 큰 인기를 얻은 ‘상상더하기’ 등 여름 풀파티에 어울리는 시원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며, 이번 공연은 라붐을 비롯해 스텔라, C.I.V.A, 배드키즈, 키썸, 울랄라세션 등 화려한 라인업으로 진행되는 공연인만큼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한편 라붐은 4번째 싱글 앨범 'Fresh Adventure'의 타이틀곡 ‘상상더하기’의 공식활동을 끝마치고 새 앨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관련기사

• 걸그룹 '라붐', 두산 승리의 여신?
• 뮤직뱅크 새얼굴 '솔빈', 상큼 비주얼 셀카사진 공개…‘금요일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