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연금 상품을 가입한 고객이 종합적으로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퇴직연금 홈페이지를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고객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연금자산 홈페이지 기존 메뉴를 성격별로 재분류했다.
나헌남 NH투자증권 연금영업본부장은 “장기간 운용되는 연금자산일수록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며 “연금자산을 관리할 수 있는 채널 강화를 통해 든든한 100세시대를 준비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NH투자증권은 고객의 노후준비 수준진단과 연금솔루션, 다양한 맞춤형 컨설팅을 제안하는 ‘100세시대 준비지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7월부터 연금자산에 신규 가입 또는 자산 이전을 하는 고객에게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