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은경 기자 = NH투자증권은 내달 13일 서울 영등포구 NH투자증권 본사에서 <QV 프로젝트-에듀> ‘나에게 꼭! 맞는 입시전략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NH투자증권은 올해로 10년째를 맞이하는 VIP고객 자녀 대상 프로그램을 <QV 프로젝트-에듀>라는 이름으로 새단장, 고객 자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입시설명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QV 프로젝트>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 프로그램인 ‘컬처’와 교육, 강연 프로그램인 ‘에듀’로 구성돼 있다.
NH투자증권 로얄등급이상 고객이면 오는 19일까지 전국 영업점, 고객센터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약 400명을 선정하고 22일에 개별 연락을 통해 결과를 발표한다.
강진호 NH투자증권 WM영업지원부장은 "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고객분들께 자녀 입시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대학생이나 사회초년생 자녀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확대해 고객님들께 꼭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