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전력은 12일 나주 본사에서 2016년도 제4기 ‘KEPCPO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KEPCO 대학생 서포터즈는 열정과 창의력이 넘치는 전국 150명의 대학생으로 전력 서비스 전반에 대해 서비스 모니터링과 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역할을 맡는다.
한전 관계자는 “서포터즈는 이 달 부터 오는 11월까지 5개월간 활동한다”라며 “정기적인 과제를 수행하면서 전력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