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한국전력은 지난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력산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력산업계 수출진흥 총력 전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열렸던 ‘전력산업 수출진흥 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전력산업계가 수출 진흥에 총력을 기울이자는 뜻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전을 비롯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코트라는 각각 전력산업 수출 지원계획, 전력산업 수출현황 및 추진전략, 해외수출 지원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격변하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전력 산업의 메카니즘도 크게 변화하고 있으나 이러한 시대적 도전들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신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무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해 우리 모두가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라고 말했다.
이어 “한전은 우리 전력산업계가 대한민국 수출진흥의 구원투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 전력산업 수출진흥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행사는 지난 4월 열렸던 ‘전력산업 수출진흥 대책회의’의 후속 조치로 전력산업계가 수출 진흥에 총력을 기울이자는 뜻에서 개최됐다.
이날 한전을 비롯해 한국전기산업진흥회, 코트라는 각각 전력산업 수출 지원계획, 전력산업 수출현황 및 추진전략, 해외수출 지원제도에 대해 발표했다.
조환익 한전 사장은 이날 “격변하는 글로벌 경쟁 시대에 전력 산업의 메카니즘도 크게 변화하고 있으나 이러한 시대적 도전들은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다”며 “향후 신산업을 중심으로 하는 무한 글로벌 에너지 시장 선점을 위해 우리 모두가 역량을 결집해 나가자”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