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산소방서)
이날 발대식은 △단원선서식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지도교사 선서 △격려말씀 순으로 진행됐으며, 발대식 이후 위기
119소년단은 지난 1963년 창단돼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를 육성하기 위해 소방안전체험 및 화재예방 홍보를 주요활동으로 하는 안전문화 단체로, 미래의 안전문화를 선도할 2016년 한국119소년단으로 신길중학교, 초지중학교, 조은유치원, 행복한유치원 등 4학교(원) 184명으로 조직됐다.
한편 유 서장은 “119소년단은 어려서부터 안전에 대한 의식과 습관을 기르고, 단체 소속감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다양한 소방활동 체험을 통해 안전한 안산시를 만드는 디딤돌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