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유춘희 안산소방서장이 지난 7∼17일 전 부서를 대상으로 순회 방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휴가철·인사이동 등 시기적 음주사고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장마철을 맞아 직원의 건강관리와 재난현장 안전관리 정착 차원에서 마련됐다.
보안관리 철저 △간부부터 솔선수범하는 건전한 회식문화 정착 △개인 위생관리 철저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편 유 서장은 "현장활동 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라면서 “직원 스스로가 평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교육과 훈련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