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은 합계 8언더파 208타를 기록한 요시바 루미(일본)가 차지했다.
김하늘은 올시즌 출전한 투어 13개 대회에서 열 번째로 톱10에 들었다. 그는 지난 3월 아크사 레이디스 골프토너먼트에서 시즌 1승을 거뒀고, 2위는 이번 대회를 포함해 세 차례 기록했다.
김하늘은 시즌 상금(6945만여엔) 랭킹 3위를 지켰다. 그러나 1위 이보미(9391만여엔), 2위 신지애(7796만여엔)와의 격차를 좁혔다.
황아름은 합계 5언더파 211타로 공동 8위, 신지애는 이븐파 216타로 공동 25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