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7월 9일 일기도..기상청 제공]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주말인 7월 9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영서는 대체로 맑겠고, 그 밖의 지역은 가끔 구름이 많겠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다. 해안과 일부 내륙에는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4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4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관련기사찬바람 '쌩쌩'…서울 –2도, 올가을 첫 영하권아침까지 곳곳 가을비…낮 기온 21도 포근한 날씨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좋음' 또는 '보통'으로 전망된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제1호 태풍 네파탁(NEPARTAK)은 대만을 관통한 뒤 중국 푸저우 남서쪽 약 150km 부근 육상을 지날 것으로 전망된다. #날씨 #예보 #오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