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의 팬미팅에 많은 팬들이 관심을 보였다.
전진의 생일을 기념한 팬미팅 겸 토크 콘서트 'FM 전진 Hz - 전진의 라디오데이즈' 티켓이 7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오픈된 뒤 약 1분 만에 매진됐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진은 "한 시도 컴터 앞에서 눈을 떼면 안 된다. 절대로 네버"라며 팬들을 독려했다.
다음 달 20일 서울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되는 전진의 팬미팅은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꾸며진다. 전진은 고마운 팬들을 위해 웃음과 감동의 이야기로 가득찬 알찬 구성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