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사진 출처: SBS '그것이 알고싶다'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최근 자살한 서울남부지검 형사부 김홍영(33) 검사의 자살 원인이 폭언ㆍ폭행 등 상사의 괴롭힘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가운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관련 방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은 7일 ‘그것이 알고싶다’ 페이스북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상사의 부당한 업무 지시나 잘못된 조직 문화를 고발할 용기 있는 전ㆍ현직 검사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고 밝혔다. SBS 그것이 알고싶다 측의 한 관계자는 이 날 ‘아주경제’와의 통화에서 “제보를 받는다고 다 방송을 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방송 여부는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님을 시사했다. 관련기사한상균 징역 5년 선고에 참여연대“2심 재판부,반드시 바로 잡아야” #검사 #그것이 #알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