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진영 기자 = 그룹 빅스의 멤버 켄과 나인뮤지스의 경리가 독특한 방송에 도전한다.
8일 방송되는 MBC MBigTV '오마이 갓팁'에서 켄과 경리가 '때밀이 목욕의 신 되는 법'을 소개한다.
경리는 프로그램 콘셉트에 맞게 야심차게 때를 밀고 나왔지만 팔꿈치의 흰 각질을 미처 제거하지 못 했다. 이를 본 오나미는 때밀이 팁을 알려주며 수준급 세신사 연기도 펼친다.
빅스 켄은 아이돌에게 '때'란 어떤 존재인지에 대한 특급비밀을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오마이 갓팁'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주 1회 네이버 TV캐스트와 유튜브 MBigTV 채널에서 만날 수 있다.